-인터넷게시물 캡쳐본-
아래내용과 같이 현지조사팀이 현장을 방문하면 모든서류를 다가져가서 여러명이 몇일을 보기때문에,
미쳐 모르고 있는것이 부정수급으로 발견될 소지가 아주 높음으로 평소에 의심스러운 빌미를 만들지 않아야 함.
<<현지조사>>
5일전 공단 장기요양급여비용 현지확인 사전 통보 받고 9월25일 3개월분
전체 수급자 서류 영치해가고 3일 후 오늘 서류 반환 받았습니다.
본인부담금입금내역서/본인부담금부과내역
수급자계약서류(표준약관)
근로자근로계약서
일정표 RFID전송내역 수기록지 상태기록지
복지사업무수행일지
배상책임보험가입증서
며칠동안 알바생, 자녀 친인척 지인 도움 받아 선생님들 협조 잘 해주셔서
서류 완벽하게 작년 평가 때 보다 더 완벽하게 업그레이드하여
서명일도 누락없이 시간오타 없이 잘 준비했어요.
가족요양 중 사업하시거나 타 기관에서 근무하시는 분
관련서류 요청하여 제출하였고 아무 문제없었습니다.
두 번째 입퇴원 후 당일서비스 제공 된 수급자들 입퇴원확인서 증빙서류
이미 있어서 통과되였습니다. 세번째 새벽에 전철타고 2시간 넘게 출 퇴근 하시는 선생님 계시는데
부정수급 의심 받았으나 사실 확인되여 통과
네 번째 가장 중요한것
한 가족 (부부 수급자)두 분 AB 대상자 일정 넣을때 ABA서비스제공한 것
부정수급으로 환수하신다고 합니다. 두 어르신 보행 불가 어르신들이라 근처에 사시는 요보쌤 아침 점심 저녁
챙겨주시다보니 한도 다 쓰려고 일정 넣어드렸거든요. 두분 요양원 입소시 집안정리까지 해주신분이신데ㅠ
솔직히 아침 저녁식사 거의 봉사로 챙겨 주셨구요. ㅠ
기관운영자인 제가 고의 아닌 잘 몰라서 1일 3회 제공 중 120분 시간
간격 지키지 못한 큰 실수 한것이였습니다. 다행히 환수 및 자진신고 금액 크지 않지만
모든 책임은 센터에서 지려고 합니다. 모든 서류 잘 정리되여있다고 칭찬 받았지만
넘 힘든 한 주 보냈네요. 솔직히 평가 준비보다 더 스트레스 받았네요. 올해 6월 수급자 갑자기 많이 늘어나게 되여서인지
7월에는 안양고용노동청현장조사 받고 ㅠㅠ
9월에는 공단에서 조사받고 ㅠㅠ "고래는 새우 먹는다"는 말 딱 어울리네요
덕분에 올해 밀린 서류 정리 개고생하여 싹다했네요
카폐에서 많은 도움 받아 서류준비 할수 있어서
감사합니다